뭘 거창하게 제목까지야
가늘고 길게 하는 수라의 근황 본문
벨트 빼고 딱 암살 4피스 있는 상태였는데 솬가년에 벨트가 있어서 초월충으로 던생 첫 에픽 세트를 완성했다
수라가 쓰기엔 좀 애매하고 나머지 악세 세팅에 극악의 운빨이 필요하다는게 딜레마이긴 하다만
나의 열정을 바쳤던 진 앰격충 세팅
확실히 일던돌 땐 이게 더 편하긴 한데 귀찮아서 자주 갈아입을 엄두도 안 난다
- 오프라인 친목, 서로간의 오해, 거짓말 등으로부터 비롯된 파벌이 끝내 분열로까지 이어졌다
이제와서 누굴 탓한대야 뭐 달라질건 없을테고 새 판이나 짜야겠지
- 양 사이에서 수습하는 척 하다가 일 더 꼬아놓은 분은 그대로 도망가서 아무 말이 없다
이 분이 여태껏 해온 거짓말도 거짓말이고
- 물론 근본적으로는 꼰대질로 사람 여럿 내쫓으면서까지 꿋꿋이 자리를 지키더니 돌연 휙 나가버린 놈이 제일 밉긴 하다
- 돌이켜보면 석난과 함께 막 인사이더 들어갔던 무렵이 제일 즐거웠던 것 같다
쓰면서도 지금 상황이 참 개같네...
'게임 > 던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격 수라 비탄의 탑 51 ~ 100층 등반 영상 (0) | 2017.05.20 |
---|---|
암격 수라 비탄의 탑 1 ~ 50층 등반 영상 (2) | 2017.04.07 |
인다라천으로 본섭 마계의 틈 도는 영상 (0) | 2016.09.13 |
아수라 (대암흑천, 인다라천) 스킬트리 (2) | 2015.07.07 |
수라 진공참 15레벨 (9) | 2015.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