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거창하게 제목까지야
2024년 상반기에 산 것들 본문
1000원짜리 크로스백
잘 메고 다닌다
가끔 생각날 때 땡긴다
2.5인치 HDD나 SSD 세팅할 때 유용
다만 USB 3.0 포트 호환을 좀 타는 것 같다
블투 이어폰보다 나은 것 같지만 오픈형이다보니 주위 잡음이 많이 들어오는 탓에 상쇄돼버리는 듯
한두번 써보고 귀찮아서 잘 안 씀
60fps 캡처를 하면 30fps 캡처 후 2배속 돌린 결과물이 나온다... 사기꾼 새끼들
UEFI 이전 고전 메인보드들 시모스 화면 같은거 캡처하려고 산거긴 한데 왜 소리 출력은 안 되는거지?
듣도보도 못한 놈들의 1866MHz 딸3 SODIMM
레노버 브로드웰 노인네에다 꽂았는데 인식 잘 됨
마이크론 다이였다
https://monsterjohan.tistory.com/220
현재까지는 별 불만없이 쓰는 중
맛은 있는데 두툼해서 튀기는게 귀찮다
김치사발면으로 샀더니 누룽지랑 궁합이 좀 안 맞는다
https://monsterjohan.tistory.com/224
애물단지로 잘 남아있다
남는 노트북 ODD를 써먹으려고 구매
위의 USB to 2.5인치 SATA처럼 포트 호환을 좀 타는 듯
잘 쓰지도 않는 ODD 빼버리고 그 위치에 2.5인치 HDD 하나 더 달아주는데 사용
전면 USB-C 포트가 없는 케이스를 쓰고 있다보니 꼬와서 구매
후면 브라켓까지 포함된 옵션으로 사야 했는데 멍청하게도 헤더만 딸랑 있는 옵션을 사버렸다
연장 케이블 따로 사서 어찌어찌 사용 중
나일롱이라 땀 흡수가 안 되고 잘 해진다
하지만 10켤레 1800원이라 용서됨
https://monsterjohan.tistory.com/223
https://monsterjohan.tistory.com/225
좀 많이 후회되는 제품
풍량이 약하진 않은데 충전 포트랑 흡기홀로 바람이 다 새어나가서 말짱 헛수고다
잘 굴러다닌다
소리 짱짱함
주파수는 그럭저럭 잘 잡히는 편
https://monsterjohan.tistory.com/222
플래티넘 뽑기 실패 후 골드로 재도전해서 성공
근데 사자마자 바로 저 가격에 플래티넘 다시 풀더라
세컨에 장착해놓고 보니 제품에 관련해서 뭔가 흉흉한 괴담이 많은데 터지지만 않기를 기원한다
AM4 소켓 제품 중 레거시 PCI 슬롯 두 개가 달려있는 몇 안되는 놈이다
라이젠 5600에서 윈도우 98을 실기로 굴려보겠다는 광기어린 계획으로 샀으나 이래저래 차질이 많아서 계획을 보류 중
윈도우 9X에서도 제대로 돌아간다는 비아 칩셋 USB 확장카드
아직 제대로 굴려보진 못했다
10년된 도시바 2TB 하드를 퇴역시키고 4TB + 2TB 하드를 하나로 통합시키기 위해 구매
올해 하반기에는 계획적인 소비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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