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7/03 (3)
뭘 거창하게 제목까지야
말했다시피 게인워드 1050 Ti의 기본 쿨러가 너무 시끄러워서 VF1500에 임의로 120mm 팬을 달아서 버티는 중이었다 전면 흡기팬은 뭔가 본체 안이 너무 갑갑해보여서 섀시 바깥쪽에 장착 근데 다이소에 가보니 이걸 파네? 혹시나 싶어 예비용까지 2개 사두고 다음에 가보니까 안 판다 덕분에 VF1500의 기본팬을 3핀짜리로 접합수술해서 부활시켰다 칩셋 히트싱크도 뜨뜻하길래 남아돌던 저소음 80mm 팬을 3핀짜리로 접합수술해준 뒤 옷걸이로 대충 다리를 만들어서 장착 섀시 바깥쪽에 달아놨던 전면 흡기팬은 안 그래도 효과가 미미한 놈이 더 효과가 떨어지는 것 같아서 다시 섀시 안쪽으로 컴백시켰다 대신 케이블타이와 빵끈을 이용해 CPU 쿨러와 전면 흡기팬 사이의 공간에 120mm 팬을 고정
1. 4930K or 1650V2 성능으로 따지면 옆그레이드겠지만 소모전력 차이가 상당해서 갈아탈 수 있으면 갈아타야... 1680V2는... 어디서 웍스나 서버 대량폐기해서 대란이라도 일어나지 않는 이상은 미친 가격이 해결 안 되겠고 그 와중에 4930K ES 13만짜리 매물을 놓친게 속쓰리다 뭐 계산기 두드려봐서 도무지 수지타산이 안 맞으면 라이젠 5 시리즈로 갈아탈지도 2. RAMPAGE 4 GENE 작은 고성능 본체를 향한 열망은 아직 식지 않았다 램피4BE에서 갈아타면 돈이 되레 남기도 할테고 3. 세컨컴용 미니타워 케이스 대충 저가 제품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왠지 몇푼 안 되는데도 제값 주고 신품사긴 아깝단 말이지 4. 구닥다리 에버라텍 처분 윈도우10은 아무리 발버둥을 쳐봐도 사운드 드라이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