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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거창하게 제목까지야
http://monsterjohan.tistory.com/63 - 4년 전 모셔왔던 잘만 GTX660 스팀 라이브러리에 방치돼있던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를 보고, 이런 오래된 게임도 CPU에 따라 뭐 달라질게 있나 벤치마크를 돌려봤다 뭔가 쿨러가 빡세게 돌아가는 소리가 나길래 HWmonitor를 켜봤는데 CPU 팬 돌아가는 소리가 아니다...? 그렇다, 그것은 GTX660의 팬이 풀RPM으로 돌아가는 소리였다 뒤늦게 사태를 파악하고 컴터 전원을 내렸지만 솔솔 풍기는 탄내 진정하고 다시 전원을 넣어봤지만 GTX660은 저렇게 작고하신 뒤였다 http://monsterjohan.tistory.com/24 - 4년 좀 못 되게 썼으니 그래도 HD5750보다는 오래 살다 가셨다만... 그렇다고 15만 주고 ..
그거슨 3930K 노인네와 ASUS RAMPAGE 4 EXTREME BLACK EDITION의 조합 ATX와 E-ATX의 중간쯤 되는, 살짝 폭이 넓은 보드인데 때려박느라 고생 좀 했다 특히 저 파워 서플라이 커버가 파워에서 보드로 바로 연결하는 길을 막아버리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케이블이 짧으면 아주 족망하게 된다 진짜 저 파워 가려버리는 방식 케이스 유행 좀 빨리 갔으면 일단 상단에 배기팬이 두 개 있으므로, 윗방향으로 배기하게끔 쿨러를 돌려달았다 선정리홀은 고무 커튼을 모두 제거해버려야 아슬아슬하게 사용 가능 기본 클럭에서 VID가 1.246V로 잡힌다 으음 이거 뭔가 불안한데 100 X 44로 오버하겠다 일단 자동 오버 세팅은 다 족구하라 하고, 잘 모르는 세팅은 오토로 놔두는게 상책 코어 배율은 ..
E2140으로 오버 땡겨쓰는게 가성비 최고의 초이스였던 아주 고릿적 옛날 저 E2140에 대해 '오버용으로만 쓰이는 CPU라 일반 유저에게는 최악의 선택'이라는 평을 내리며 견적 추천에서 워스트 하드웨어로 구분해놓은 모 블로거(쿼XXX)가 있었다 그리고 이 블로거는 이상한 견적을 짜며 자신의 블로그를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했다는 등 여러 가지 면모가 드러나며 컴갤러들의 집중포화를 받자 견디다 못해 블로그 포스팅들을 삭제했던가? 아마 그랬을거다 오랜 시간이 지나, 내가 컴갤 등지에서 어떤 케이스 제조회사의 마케팅을 깐 적이 있다 10만원 가까운 고가의 신제품 케이스가 나왔고, 여기저기 하드웨어 사이트에 그 리뷰가 올라왔는데 댓글로 이런저런 단점을 지적하자 굽신굽신거려가며 의견 반영하겠다더니, USB3.0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