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게임/던파 (13)
뭘 거창하게 제목까지야
기본 5 + 아바타 상의 1 + 플래티넘 엠블렘 2 + 크리처 1 + 칭호 3 + 해신 하의 1 + 버닝 2 = 15렙 일반 암격 9셋 상태 보장 법석 반지로 암격 3셋을 맞추고 나머지는 강력한 확대의 수라진공참으로 도배한 상태 쓰레기통 데미지에서 보이듯 그냥 크기만 커지는 허세 세팅 프로테우스 스탭이 없는게 아쉽다
이라는게 아수라 크로니클셋에 대해 정설처럼 떠돌아다니는 이야기인데 이를 6바이트로 간단히 요약하자면 'ㅅ'ㅗ 되겠다 6글자로 좀 더 늘려서 말하자면 '수알못 개소리' 정도 되겠고 암격을 입고도 이계(쩔할거라면 검대는 인비 6 베이스의 홀딩셋이 필요하다)나 진고던은 아무 지장 없이 돌 수 있으며 안톤을 갈거라면 대절9보다는 그냥 인비6 대절3 홀딩 세팅이 더 낫다 작파를 거의 봉인해야 하는 에너지 차단이라면 대절 9가 약간 낫긴 하겠다만 진짜 수라에 대해 주워듣기만 한 놈이 저런 소리 하는거면 이해는 가는데 대절9만 써본 주제에 수라의 모든 것을 통달한 것마냥 저딴 개소리 좀 늘어놓고 다니지 마라
바이올런트 컴비네이션이란 무엇인가? 인파의 70렙제 EX 스킬로써 그 성능에 대한 평가는 시원찮지만 그래도 드라이아웃을 이용하여 발동할 수 있는 스킬 중 최고로 퍼뎀이 높기 때문에 극딜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써야하는 스킬이다 85렙에 달계 없이 찍을 수 있는 스킬 최고 레벨인 8레벨의 총 퍼뎀 합계는 17551%이며, 13렙 드라이아웃으로 발동시키면 1.64배 데미지가 적용되어 근 28000%를 상회하는 퍼뎀을 가지게 된다 이는 TP에 투자하지 않은 21레벨 허리케인롤의 퍼뎀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그러나 스킬을 아무리 써도 뭔가 데미지가 시원찮다는 느낌을 받았고, 루리웹 던게쪽에서도 바이올런트의 데미지가 의심스럽다는 글이 올라왔기에, 직접 실험해봤다 8레벨 바이올런트 컴비네이션의 막타는 2318%의 데..
난 이런 무기를 들고 길드팟에 낑겨가거나 진빌마 한정이 걸리는 날엔 7~8분씩 걸려 솔플해가면서 진혼을 땄다 이 강한 무기를 따기 위해 그만큼의 강한 무기를 들고 진고던을 돌아야 한다는게 제일 이해할 수 없는 점이었다 진고던을 3~4분 내에 솔플로 클리어할 정도의 스펙이라면 진혼과 리버는 수집 이상의 의미가 없다 (물론 고강 띄우면 이야기는 다르다만) 85 마봉 유니크가 퍼섭에 업데이트됐을 때, 이를 반대하는 상당수가 '진혼과 리버의 입지가 줄어들고 진고던을 도는 이들이 줄어들 것이다'라는 근거를 내세웠고 결국 85제 아이템의 본섭 업데이트는 취소됐다 그러나 세세히 살펴보면 85제 마봉 유니크 업뎃을 반대하는 논리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게 되는데 현재 퍼섭에서만 반시체로 살아 있는 85제 마봉 유닉 리볼버..
1번 방 아래로 떨어지면서 올라오는 미사일들을 피해야 한다 소환사 입장에서는 이게 제일 어렵다 후반부 피요정 두 개는 위치 고정이니 부스터 써서 꼭 챙겨먹어야 하겠다 떨어진 뒤에는 그냥 닥치고 소환해서 벙커 때려부수자 2번 방 장총 맥스가 등장 화면 밖으로 벗어나 떄릴 수 없는 상태에서 마구 총을 쏴대는데 저잡쓰고 구석에 틀어박혀 있으면 소환수들이 다 몸빵해준다 내려온 다음 일거에 화력을 집중해서 두들겨패 잡아주면 되겠다 주의할 점은 방이 위아래로 좁은지라 플로레를 이용한 위습 양산이 불가능하다는 것 소울 레바를 이용한 스토커 양산도 톰스톤이 상당부분 맵 밖으로 벗어나버리는 바람에 그 쪽수가 꽤 감소된다 3번 방 순찰대장 빌라이가 자리잡고 있는데 크게 어려울 건 없다 두번째 포대로 들어가 적절한 타이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