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거창하게 제목까지야
13700K + 삼성 DDR5 4800 + MSI Z790i 엣지 1개월 사용 후 본문
삼금치는 6400에 34-36-36-76 세팅까지 확정됐다
세부 램타는 차마 귀찮아서 못 만졌으며 전압은 1.35V
이 정도면 생각보다는 잘 들어가는 듯?
인텔 프로세서 진단 도구로 약간의 AVX 로드를 걸어봐도 잘 버텨준다
뭐 프라임 95로 AVX 풀로드 4시간 갈궈서 안정성 확인하고 이딴건 이미 8세대쯤부터 불가능해졌다고 보는지라
게임 중에는 최대 70도 정도?
오픈케이스에서 확인했던 56/44 차력쇼 세팅은 케이스에 조립한 뒤로는 확실하게 불가능
TDP 한 260W ~ 270W 정도가 한계가 아닐까 싶다
기본 언더볼팅 세팅은 오픈케이스나 조립된 환경이나 온도에 큰 변화가 없다
몇몇 오래된 게임이나 프로그램들이 P코어 놔두고 E코어부터 찾으면서 퍼포먼스가 하락하는 등 스케줄러에 꽤 문제가 있어보였는데 이건 윈도우 11로 올리면서 해결됐다
놀랍게도 레거시 버전이 아닌 일반 링스도 90도 아래로 버텨낸다
AVX 로드시 배수를 낮추는 기능 같은걸 건드리지 않았음에도... AVX512가 거세당한 놈이라 그런가?
9900KS에 NH-D15 물려쓰던 시절 진퉁 링스 돌리면 바로 100도 찍어서 그만뒀던 기억이 문득 떠오른다
다만 기존에 쓰던 라이트로드 1단계 설정으로는 3회차쯤에서 블스가 뜨는지라 2단계로 살짝 올려야 했다
간만에 링스를 돌려봤더니 메모리 사용량 최대로 해놓는걸 깜박해서 메모리 사용량을 최대로 맞춘 결과도 추가...
시간이 없어서 3회차 정도까지만 돌리다 껐는데 최대 97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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