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거창하게 제목까지야
하스웰에 대한 대략적인 정리 본문
- 전압 레귤레이터의 통합으로 인해, 보드 전원부 발열은 내려간 반면 CPU 자체의 발열은 커진 듯 하다
20페이즈 이딴식으로 갖다박아놓은 보드는 이제 딱히 필요도 없을 듯 - 플웨즈에서 20개 가지고 4.5V 찍어봐서 전압 제일 낮게 들어가는게 1.21V였다는걸 보니 오버 수율 자체도 아이비에 비해 딱히 좋지는 않은 것 같고
- 동클럭에서의 성능은 아이비 대비 5~10%쯤 향상이라 하니 단순 무식 지랄 같은 계산으로 따져봤을 때 현재 아이비를 4.5GHz로 사용 중인 유저들은 하스웰에서는 4.4GHz 정도는 넘겨줘야 성능 향상을 체감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 기대했던 베이스클럭 조절은 K 버전 CPU에서만 된다고 하니 논K 4.5GHz 국민오버의 꿈은 물건너갔다
역시 인텔이야, 가차없지 - 멤컨 향상으로 램오버가 잘 먹히고 링버스 클럭으로 또 메모리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하니 램오버쪽을 중시하는 이들에게는 어울릴 듯...
일단 램클럭 올라간걸로 성능 체감이 얼마나 오느냐는 문제는 접어두고 - 샌디라면 몰라도 아이비에서 굳이 넘어갈 필요는 없어보인다
물론 새로 맞추는거면 하스웰이 낫긴 하겠다만 - 현재 하즈웰 플랫폼에는 S3 모드에서 다시 윈도우로 돌아왔을 때 연결되어 있던 USB 3.0 장치가 먹통이 되어 다시 연결해야 하는 버그가 있다고 하는데... 사소해도 일단은 버그니 사기 찝찝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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