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거창하게 제목까지야
i3 4130 + MSI B85M E45 본문
경품으로 메인보드를 받은 김에 세컨 옆그레이드를 감행하게 됐다
잘 포장되어 있다
기타 구성품들
사타 케이블은 한 쪽이 ㄱ 커넥터로 되어 있다
케이스에 따라서는 못 쓸 수도 있기에 아쉬운 부분
전체적인 생김새
최대 64G 램이 지원되는 물건이긴 한데 단일 16G 모듈 구할 수 있긴 한가...
사타2 커넥터가 누워있는 구조에 보드의 폭 자체도 상당히 넓은 편
깊이(Depth)에 여유가 없는 케이스라면 사타2를 못 쓸 수도 있다
입출력 포트는 있을거 다 있다
PS/2 마우스가 굳이 있어야 하는지는 의문이다만
케이스가 이 모양이다보니 조립이 좀 빡세다
전에 쓰던 애즈락 H67M에 비해 확연히 폭이 넓기에 어거지로나마 쓸 수 있었던 선정리홀을 아예 쓸 수 없게 된다
어떻게 다 때려박긴 때려박았다만
한글이 지원되는 클릭 바이오스 4
시리얼이나 병렬은 뭐 딱히 쓸 일이 없는지라
연결되어 있는 장치들을 확인하기에 편리한 보드 익스플로러
하드웨어 모니터에서는 팬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시스템 1 팬 커넥터도 4핀을 쓰는데 아마 4핀 PWM 팬을 써야 온전하게 컨트롤 가능한 듯?
후면 80mm 배기 팬을 전원부 아래 위치하고 있는 3핀 커넥터에 물려놨더니 팬 속도 제어가 안 되는지라 그냥 저항이나 물려놨다
보드의 폭과 케이스 문제로 인해 전면 120mm 흡기팬을 달아줄 수 없는게 약간 아쉬운 부분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3220과 체험지수를 비교해보면 CPU 자체의 성능에는 큰 차이가 없으며 내장그래픽의 성능이 꽤 올라갔다
똑같은 4G X 2 12800 램인데 메모리 점수가 올라간 것도 눈여겨볼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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