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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거창하게 제목까지야
역시 윈도우즈 ME를 설치하면 볼 수 있었던 영상 지금은 윈도우즈 7의 네이밍 유래에서도 볼 수 있듯 마소도 역사에서 지워버린 운영체제이지만 UPnP나 시스템 복원, 무비메이커 등 현세대 윈도우즈에도 이어져내려오는 편의 기능은 인정해야겠다
온라인 서비스라 하여 온라인 서비스/인터넷 서비스 제공 업체를 선택하여 회원 가입을 하거나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윈도우즈 ME에 기본탑재되어 있었다 나우누리가 왜 빠져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채널아이 : C_DEFAUL.HTM천리안 : D_DACOM2.HTM드림엑스 : R_DL_NDX.HTM하이텔 : H_INFO00.HTM넷츠고 : N_DEFALT.HTM두루넷 : T_MAIN.HTM
물론 어지간한 레트로머신이 아닌 이상 본컴에다 윈 98을 깔아쓰시는 분은 없을테고, 고전게임용 등으로 VM웨어로 설치하시는 분이 간혹 계실텐데 현재 9X 커널 윈도우는 업데이트가 지원되지 않는다 분명 작년쯤에는 잘 들어가졌던걸로 기억하는데 해괴할 따름... 아마도 마소가 웹사이트를 개편하며 IE6 이하 웹브라우저와의 호환성을 깔끔하게 포기해버린 것으로 추측되긴 하는데 아무튼 이에 어딘가에서 주워온 98 SE용 업데이트 파일들을 올려둔다 사실 내가 쓰려고 백업용으로 올려두는거지만
전에도 올린 바 있는 06년산쯤으로 추정되는 주연테크 슬림컴이다 현재는 어머니의 맞고 머신으로 뛰고 있었으나 부팅 후 윈도우 진입에서 온전히 익스플로러가 뜨려면 1분 남짓 걸리는 등 이래저래 상태가 좋지 않다 컴본갤의 Seko에게 기증받은 쿠마쨔응 7750과 써모랩 나노 사일런서 자세한 과정은 생략한다 보드는 마땅한 매물이 안 보여 중고업자에게 택포 2.6 주고 MSI KA780GM을 구해왔다 나노 사일런서의 경우 기본으로 775 소켓 클립이 장착돼있고 AM 계열 소켓에 사용하려면 AM 소켓 클립으로 갈아껴야하는데 아... 나사 위치가 이래서야 온전히 조일 수가 없다 조립 후 운영체제 설치까지 끝마치고 바이오스 업데이트까지 했다 이 보드에는 ACC 그런거 없어서 애초에 확률도 낮긴 하다만 쿠제나 같은건 ..
기본 상태에서 클럭만 1866으로 변경 - 부팅 불가 클럭을 1866 주고 램전압을 1.612V 인가 - 부팅은 되나 링스 5바퀴째 에러로 중단클럭을 1866 주고 램전압을 1.625V 인가 - 부팅은 되나 링스 2바퀴째 에러로 중단클럭을 1866 주고 램전압을 1.6V 인가, 램타 13-13-13-34-1T로 설정 - 링스 20바퀴는 통과하나 TestMem5에서 오류 검출클럭을 1866 주고 램전압을 1.612V 인가, 램타 13-13-13-34-1T로 설정 - 링스 및 TestMem5, S&M 램 테스트 통과클럭을 1866 주고 램전압을 1.6V 인가, 램타 12-12-12-31-1T로 설정 - 부팅은 되나 링스 2바퀴째 에러로 중단 아 시발 피곤하다분명히 멤테스트나 골드메모리 같은거 돌려보면 오류나..
원래 쓰던 오밀조밀한 구닥다리 미들타워 케이스 꽤 싼 값에 올라와 있던 XCLIO 윈드 터널을 물어왔다 무게부터 위엄돋는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조립하여 밑에 대충 때려박았다 원래는 이 정도였는데 순식간에 꽉 찼다 아래쪽에 다리도 달려 있었는데 높이가 아슬아슬해서 빼버린 상태좀 옛날 케이스다보니 선정리를 위한 장치 따윈 업ㅂ어서 좀 아쉽다스스디는 고정가이드가 모자라서 걍 3.5인치 외부베이에 대충 꾸겨넣었다 옆면 250mm 쌍팬은 잘 돌아간다 휭휭근데 넣어둔 공간이 공간이다보니 제품 특성과 더불어 좀 성가신 면이 있는데 먼저 이 제품은 저렇게 전면 도어를 열어야 전원 스위치가 드러나는 구조다 근데 배기를 위해 뒷공간을 유지하려니 전면 도어가 열릴 정도로 공간을 떼놓을 수가 없다 결국 킬 때마다 이 지랄..
새롬 주식 사뒀던 이들이 잭팟 터뜨렸던 때도 있었다기세등등하던 다이얼패드는 어디로 가버렸는가 5만원을 내면 98에서 윈미로 업글이 가능합니다우측 광고는 오타난 듯 알아서 백업되던 집드라이브알아서 망했다 PC통신 시장의 최후발주자 채널아이정말 시원하게 망했다 그 시절 부품 가격들 스타크래프트도 살아숨쉬는 듯 표현해주는 내장 VGA
어머니께서 큰맘먹고 장만해주셨던 최초의 데스크탑은 지금 죄다 내다버려서 반쯤 분해한 뒤의 사진 밖에 남아 있는게 없다참고로 전면에 보이는 메인보드가 내가 쓰던거고 케이스 및 장착되어 있던 보드는 사촌형이 쓰다 버린 컴대략적인 사양은 슬롯식 펜티엄 2 400MHz에 64M 램, 리바 TNT 32M 정도로 기억하는데 이 땐 컴퓨터의 K자도 모르던 컴맹이었다그나저나 저 케이스 그냥 가지고 있을걸 문득 아깝네 킹오파 하나 로딩시키는데 5분이 걸리는 환상의 펜티엄2에 좌절하던 내가 군대에 간 사이 누나는 현주 컴퓨터를 질렀다내가 전역한 뒤 컴퓨터 한 대로 누나와 투닥거려야하는 시기가 다시 오고 말았는데, 누나는 대인배스럽게 컴퓨터를 새로 산 뒤 이 현주 컴퓨터를 내게 양도했다노스우드 2.4C에 512M 램, 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