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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거창하게 제목까지야
뭐 3000명 온다던 카더라는 뻥이었던 모양 생각보다 쪽수는 적지만 목청은 빵빵한 우라와 서포터들이었다 올 시즌 빅버드는 W 구역을 제외하고는 저렇게 관중석 2층에 통천을 깔아두고 폐쇄 무료 관중도 최대한 줄인다던데 과연 이후로는 뭐 딱히 할 말이 없다 서정진은 초반에 잠깐 살아나나 싶더니 시간이 점점 지나며 모두가 아는 그 모습으로... 2층을 폐쇄하니 관중들이 오밀조밀해 보이는 효과 오늘 관중은 대략 13000명 전반 45분 우라와의 료타에게 선제골을 내주고나니 사진이나 찍고 앉아 있을 기분이 아니었다 일반적인 중계 카메라와 정반대의 위치에 있던 MBC 카메라 리플레이 or 벤치 포착용이라는 것 같다 후반 10분 오범석의 절묘한 동점골로 다시 기운이 나기 시작했다 쪽수 최강 프렌테 트리콜로 그 와중에..
기본 5 + 아바타 상의 1 + 플래티넘 엠블렘 2 + 크리처 1 + 칭호 3 + 해신 하의 1 + 버닝 2 = 15렙 일반 암격 9셋 상태 보장 법석 반지로 암격 3셋을 맞추고 나머지는 강력한 확대의 수라진공참으로 도배한 상태 쓰레기통 데미지에서 보이듯 그냥 크기만 커지는 허세 세팅 프로테우스 스탭이 없는게 아쉽다
그러나 지금 정성룡이 까이는 모습은 예전에도 글을 썼듯 참 딱하기 그지없다 국대 경기에서 골 먹으면 당연히 까댄다 수원 경기에서 골 먹으면 평소에 K리그 안 보던 것들까지 나타나 까댄다 수비진이 자리를 못 잡으면 저런건 골키퍼가 지휘해줘야 하는거라며 까댄다 경기에 나오면 나라 잃은 표정으로 골 먹을거라고 까댄다 안 나오면 정성룡이었음 X골은 먹었을거라고 까댄다 몇몇 미친 놈들은 그냥 부상당해서 나가리당하라며 까댄다 수원팬 입장에서 저런 막말은 좀 아니라니까 수원은 저런 놈 말고 골키퍼가 없냐고 한다 2월말부터 수원이 아챔 예선 치르는건 알까? 지금 수원 세컨드 골리가 프로 2년차 햇병아리인건 알까? 요즘 아시안컵을 맞아 또 국대 경기 때만 한국 축구 전문가가 되는 몇몇 이들의 글과 댓글을 보며 느끼는건 ..
이라는게 아수라 크로니클셋에 대해 정설처럼 떠돌아다니는 이야기인데 이를 6바이트로 간단히 요약하자면 'ㅅ'ㅗ 되겠다 6글자로 좀 더 늘려서 말하자면 '수알못 개소리' 정도 되겠고 암격을 입고도 이계(쩔할거라면 검대는 인비 6 베이스의 홀딩셋이 필요하다)나 진고던은 아무 지장 없이 돌 수 있으며 안톤을 갈거라면 대절9보다는 그냥 인비6 대절3 홀딩 세팅이 더 낫다 작파를 거의 봉인해야 하는 에너지 차단이라면 대절 9가 약간 낫긴 하겠다만 진짜 수라에 대해 주워듣기만 한 놈이 저런 소리 하는거면 이해는 가는데 대절9만 써본 주제에 수라의 모든 것을 통달한 것마냥 저딴 개소리 좀 늘어놓고 다니지 마라
괜찮게 뽑았다 싶으면서도 하나의 곡으로 만들기엔 뭔가 발상이 떠오르지 않아 쭉 방치 중이던 것들 이건 스크래치 효과 연습용으로 대충 만들었던 브금길이가 좀 있지만 단순 루핑이라 걍 뻥튀기
모델링은 디테일해지긴 했는데 특유의 과장된 인체비율과 근육 벌크를 제하고 보면 여타 3D 격투게임과 크게 다를 것이 없어보인다시리즈의 근본이 2D였음을 어필해보이는 부분이 없다는 소리 켄은 이제 아주 대놓고 찬밥이구나 별도로 뭐 렌더링 처리해서 내주겠지?설마 이대로 날먹으로 만들지는 않겠지? 불안함을 가중시키는 부분 중 하나앉아 약P로 추정되는데 모션이 4처럼 완전히 앉은게 아니라 흡사 철권이나 버파, DOA 등처럼 수그린 상태에서 날리는 잽이 되어 있다 끝난 뒤의 앉은 모션도... 앉아 강P로 추정되는 어퍼 이후 이어지는 승룡권 1타 모션 그 뒤엔 뭐 다를거 없다 파동권은 여태껏 그래왔듯 손 모양 발사 맞을 때의 이펙트가 좀 과하게 화려해졌다 2히트 하는거 보면 점프 강P 같기도 한데 모션이 바뀌었다...
광주와 경남의 승강 플레이오프를 끝으로 2014년 K리그는 막을 내렸다 광주는 3년만의 1부 컴백이라는 해피 엔딩을, 경남은 창단 이래 최초 강등이라는 배드 엔딩을 맞이하게 되었고 경남 FC의 구단주이기도 한 홍준표 경남 도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남겼다 의인불용 용인불의라고 한 고사대로 지난 2년간 새로 선임된 경남Fc지도부를 믿고 어려운 도살림에도 불구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왔습니다.그런데 경남Fc는 그 기대에 반하게 2부리그로 전락을 했습니다. 프로는 결과로 말하고 과정은 따지지 않아야 합니다.경남Fc지도부의 무능이 이런 결과를 초래한것입니다. 특별감사를 실시해서 문제점을 살피고 그에 따라 팀해체를 포함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 하겠습니다. 경남Fc를 사랑하는 축구팬 여러분들에게 죄송합니다..
대충 기억나는 선수만 꼽아봄 정대세 - 중요한 시기에 활약이 없다시피 했다는 점이 아쉽다개인적인 문제가 모두 해결됐다고 하니 내년엔 뭔가 기대해볼 수 있을련지 로저 - 상반기 잠수, 중반 펄펄, 하반기 잠수...로 요약 가능당당하게 올 시즌 오프사이드 1위에 이름을 올렸다좁은 시야를 개선하고 꾸준히 중반처럼의 페이스만 유지해도 믿을만할 것 같은데 하태균 - 정대세보다 연봉 많다는 카더라가 사실이라면 정리 시급 산토스 - 14골이라 타 시즌에 비하면 약간 초라한 감은 있지만 일단은 득점왕상대가 몸빵으로 비벼대면 지워지는 경기가 많았던게 흠 배기종 - 시즌 초 급할 때 잘 썼다임대인데 뭐 많은거 바라겠냐... 서정진 - 요근래 그래왔듯 기복을 많이 탔는데 일단 올 시즌은 죽어 있던 때가 더 많았던 것 같다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