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8 라이젠 9 9900X + 바이오스타 X870E 발키리 13700K 시스템을 쓴지 1년하고도 10개월- 직구했던 Z790i 엣지는 팬커넥터 하나가 나갔고- 5년간 쓴 케이스는 우레탄 코팅이 너무 끈적거려서 바꿔야겠지 싶고- 딱 공랭의 마지노선에 있는 13700K는 뭐만 하면 뜨거운 바람을 내뿜고- 램도 슬슬 48GB로 올려볼까 싶고이런저런 고민을 하던 중에... 바이오스타의 플래그쉽 메인보드를 마침내 정식발매로 만나볼 수 있다고? 닥쳐! 날 막지마!모니터가 QHD라 게임에 CPU 영향이 뭐 크리티컬하지는 않겠다 싶어 구하기도 힘든 9800X3D가 아닌 9900X를 노렸다광군제 쿠폰 먹여서 58만원에 겟조만간 정가가 저 정도로까지 내려올거라는 얘기가 있다 아주 묵직한 박스 I/O 실드가 맞닿는 쪽에 완충재를 덧붙여놓은게 눈에 띈다 구성품은 전면 .. 2024. 11. 23. 3달 전쯤에 주운 2700X 언제나 그렇듯 분리수거하다 주웠다다른 부품 다 적출되고 CPU + 메인보드 + SSD만 버려져있었다램이랑 그래픽카드를 달고 켜보니 켜진다, 뭐지?메인보드는 애즈락 B450M Pro4, SSD는 인텔 660P 512GB레이스 스파이어가 뽀대는 나는데 맘먹고 갈궈보려면 저걸로 충분할리가?그래서 예전에 사뒀던 PA120SE를 달고 간단히 갈궈봤다CBP인가 뭔가 부질없는 시대였으니 걍 1.325V 넣고 41배수로 맞춰봤다고클럭은 못 받쳐줄테니 램은 대충 1.3V 넣고 3200으로당당하게 되살아난 2700X물론 성능은 당당하지 못하다같은 8코어인 7700 대비 대략 한 50 ~ 60% 정도의 성능41배수에서 시네벤치로 85도 찍는걸 보면 딱 이 정도가 한계겠지 싶은데 대장급 바로 아래 정도는 되는 PA120SE를.. 2024. 11. 12. 2024년 상반기에 산 것들 1000원짜리 크로스백잘 메고 다닌다 가끔 생각날 때 땡긴다 2.5인치 HDD나 SSD 세팅할 때 유용다만 USB 3.0 포트 호환을 좀 타는 것 같다 블투 이어폰보다 나은 것 같지만 오픈형이다보니 주위 잡음이 많이 들어오는 탓에 상쇄돼버리는 듯한두번 써보고 귀찮아서 잘 안 씀 60fps 캡처를 하면 30fps 캡처 후 2배속 돌린 결과물이 나온다... 사기꾼 새끼들UEFI 이전 고전 메인보드들 시모스 화면 같은거 캡처하려고 산거긴 한데 왜 소리 출력은 안 되는거지? 듣도보도 못한 놈들의 1866MHz 딸3 SODIMM레노버 브로드웰 노인네에다 꽂았는데 인식 잘 됨마이크론 다이였다 https://monsterjohan.tistory.com/220 PowerColor 라데온 RX 7900 XT.. 2024. 7. 8. 윈도우 ME 실기 시스템 세팅 https://monsterjohan.tistory.com/223 다시 만난 웨스트미어배송료 포함 39000원에 산 중고 세이버투스 X58 램은 기존에 갖고 있던 삼성 12800 8GB 2개에 더해서 이 놈을 네 개 샀다 단면에 8뱅크 구성인데 의외로 잘 인식이 된다 밀리터리 느낌 풀풀 나는 전원monsterjohan.tistory.com 예의 웨스트미어 머신을 싸구려 2만원짜리 미들타워 케이스에 안착 이전 포스팅 말미에 언급했던대로 알리에서 PCI용 FX5500을 5만원에 구해 작업에 들어갔다 https://www.modlabs.net/articles/installing-windows-98millennium-me-on-motherboards-with-an-intel-x58-chipset Instal.. 2024. 5. 11. 라이젠5 5600 & JUHOR DDR4 3600 32GB https://monsterjohan.tistory.com/212 라이젠5 1600X (서밋릿지)언젠가 주워왔던 아수스 프라임 B450M-A다 분명 겉보기엔 멀쩡한데 5600X를 물려보니 전원은 들어오는데 화면에 아무것도 안 뜬다 바이오스 버전이 너무 낮아서 아닐까 싶었지만 갖고 있는 CPU가 560monsterjohan.tistory.com 프라임 B450M-A에 5600G를 물려서 본가에 어머니 맞고컴으로 던져놨었다3.5파이 단자로 음성 출력이 안 되는 문제가 있긴 했지만 이거야 뭐 HDMI 음성 출력을 모니터 3.5파이 단자로 빼서 어찌 어찌 때워먹었었고근데 세컨을 7700으로 올리면서 B550MX/E PRO가 남아버렸다일단 스테레오가 안 되는 문제 땜에 이엠텍에 보냈더니 묻지마 교환이 되어 날아왔.. 2024. 4. 20. 다시 만난 웨스트미어 배송료 포함 39000원에 산 중고 세이버투스 X58 램은 기존에 갖고 있던 삼성 12800 8GB 2개에 더해서 이 놈을 네 개 샀다 단면에 8뱅크 구성인데 의외로 잘 인식이 된다 밀리터리 느낌 풀풀 나는 전원부 방열판 USB3.0과 사타3도 지원된다 당연히 네이티브는 아니고 별도 컨트롤러 CPU는 3.5만 주고 알리에서 건져온 2011년 12주차 X5690 왜 샀는지 진짜 나도 모르겠다 최대 26(27)배수까지 들어가는, 사실상 걸프타운 990X와 같은 놈 램 48GB 풀뱅이 모두 제대로 인식되는 모습 가슴이 웅장해진다 원래대로면 26배수지만 보드가 좋아서 개평으로 1배수가 더 들어간다 베이스클럭 160에 27배수로 CPU 클럭은 4320MHz 베이스 : 램 비율을 1:10으로 줘서 램은 기본 160.. 2024. 4. 19. 이전 1 2 3 4 5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