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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거창하게 제목까지야
다른 파일은 다 괜찮은데 유독 exe 파일들만 삭제나 수정에 지장을 빚는 경우가 간간히 있다 예를 들어 exe 파일을 삭제시켰는데 새로고침해보면 탐색기상으로 해당 exe 파일이 실행이 안 되는 좀비 상태로 살아남아 있다가 몇 분이 지난 뒤에야 비로소 사라진다든가, 업데이트 등의 이유로 같은 이름에 최신 버전의 exe 파일을 덮어씌우려는데 사용 중이라 작업을 진행할 수 없다면서 역시 몇 분을 기다린 뒤 다시 시도를 눌러야 비로소 덮어씌울 수 있는 등등 해당 현상으로 곶통 받다가 대충 구글링해보니 뭔 호환성 챙겨주려다가 독이 된거라던데 자세히는 모르겠고 일단 이 방법대로 해본 결과 해결됐다 시작 버튼을 클릭한 뒤 gpedit.msc를 써넣어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를 실행시킨다 이후에는 스샷에서 보이는대로 컴..
1. 대니얼 브라이언 VS 브레이 와이어트 - 역시 대니얼 브라이언의 인기는 무시할게 못된다브레이 와이어트 또한 캐릭터는 제대로 잡은 것으로 보이고...경기 결과는 그렇다 치고 WWE에게 제정신머리가 박혀 있다면 더이상 대니얼 브라이언을 외면할 순 없을 터 2. 빅 쇼 VS 브록 레스너 - 브록 레스너 1년 PPV 3개인가 4개 제한 있지 않나?빅 쇼 몸 상태 때문이라고도 하지만 그 중 한 번을 이런 경기로 써먹다니...이렇게 대충 빅 쇼와의 대립을 접고 바로 타이틀 전선에 뛰어든다 쳐도 랜디나 브록이나 둘 다 악역이라 뭔가 각본 진행에 애로사항이 꽃필텐데지금 WWE의 정신나간 상태라면 브록이 챔피언을 먹고 레슬매니아의 메인이벤트를 알바생들끼리 장식하는 병신같은 사태의 가능성도 충분히 점쳐볼만 하다 3...
성능은 뭐 그냥 그런데 가격이 심히 싼데다가 3.5인치 가이드도 끼워주고, 저 SSD Scope라는 전용 프로그램이 무설치인 것부터 시작하여 꽤나 개념차다 삼성 SSD 매지션 같은거에 비교하면 기능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꽤 있긴 하지만 마지막의 System Clone은 매우 편리한 기능이다 기존 운영체제 깔아쓰던 디스크의 내용을 새로 쓰려는 SSD(당연히 트랜센드 SSD만 인식하여 작동한다)에 그대로 복제해주는데 SSD 바꾸는데 한 10분 걸린 듯 근데 용량은 널널해져도 뭐 딱히 깔 게임이 있어야 말이지
난 이런 무기를 들고 길드팟에 낑겨가거나 진빌마 한정이 걸리는 날엔 7~8분씩 걸려 솔플해가면서 진혼을 땄다 이 강한 무기를 따기 위해 그만큼의 강한 무기를 들고 진고던을 돌아야 한다는게 제일 이해할 수 없는 점이었다 진고던을 3~4분 내에 솔플로 클리어할 정도의 스펙이라면 진혼과 리버는 수집 이상의 의미가 없다 (물론 고강 띄우면 이야기는 다르다만) 85 마봉 유니크가 퍼섭에 업데이트됐을 때, 이를 반대하는 상당수가 '진혼과 리버의 입지가 줄어들고 진고던을 도는 이들이 줄어들 것이다'라는 근거를 내세웠고 결국 85제 아이템의 본섭 업데이트는 취소됐다 그러나 세세히 살펴보면 85제 마봉 유니크 업뎃을 반대하는 논리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게 되는데 현재 퍼섭에서만 반시체로 살아 있는 85제 마봉 유닉 리볼버..
아무리 핵폐기물급 운영체제인 윈미라지만 세상 어딘가에는 가상머신 등으로 써보려는 사람이 있을터... 7zip 분할압축이며 bat 파일을 실행하여 설치하면 된다
대략 1999년? 그 이후로 나온 네오지오 게임들의 경우 암호화와 비암호화 롬파일들로 구분이 되어 있다 당시 불법복제에 탈탈 털리던 시스템이다보니 궁여지책으로 도입한게 이 게임데이터 암호화였다는데 뭐 자세히는 모르겠고... 여하튼 게임 롬파일은 보통 zip 파일로 압축되지만 이 암호화된 롬파일들의 경우 암호화를 위해 쓸데없는 데이터들로 꽉꽉 채워넣어져 있기 때문에 압축이 되지 않고, 이런 관계로 암호화 롬파일들은 비암호화 롬파일들에 비해 그 용량이 상대적으로 커지게 된다 (약 2배 정도?) 여기에 더해 롬파일을 불러올시 암호화된 데이터들을 해독하는 과정을 거치므로 로딩이 약간 더 걸리게 된다 뭐 옛날 옛적 펜티엄 2 쓰던 시절(펜2 MMX 400MHz에 64M 램으로 암호화 롬 불러오는데 거의 12시간 ..
포항의 드라마 같은 우승, 그리고 대구, 대전의 강등과 함께 끝난 2013 시즌 물론 우승이고 강등이고 남 얘기이며 수원에 대한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다 ㅎㅇㅅ 개색기가 주도한 (용병 제외) 연봉공개의 여파로 인해 올해 연봉 1위로 드러난 수원은 즉각 자발적인 정리에 들어가게 되었다 사실 연맹 자체가 구단들의 모임이니 주도라기보단 총대 맸다는게 더 어울리지 않나 싶기도 한데... 아무튼 비싼 선수들 신나게 다 쳐내고 대체 자원을 거의 들여오지 않은 현상황에서는 차라리 5위로라도 시즌 마감하는게 기적이라면 기적이다 공격이 진짜 심각할 정도로 답이 안 나오지만 대부분의 패배가 1~2점차 패배였으며, 기본적인 수비 조직력보다 누군가의 결정적인 실책에서 기인한 실점이 많았다는게 그나마 희망적인 부분 내년에도 1..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인 99년 수원 스쿼드 본격적으로 투자가 줄어들기 시작했으며 유스 시스템의 성과를 보기에 너무 이른 지금의 수원은 침체기라고 보는데, 수비야 그럭저럭 준수한 수준이라고 쳐도 공격은 정말 답이 안 나온다 노답 그 자체인 조동건, 가끔씩 로또포만 터뜨려주는 조용태, 손정탁 mk2가 유력해보이는 추평강, 양학만 해대다가 그나마 부상으로 폼 떨어진 정대세... 소년 가장 모드인 산토스만 그저 불쌍할 뿐 몇 년째 용병빨 제대로 보면서 아챔 결승 나갔다고 다른 팀 무시하며 으시대는 너네들... 나중에 그 선수들 나간 다음 피눈물 흘리게 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