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197)
뭘 거창하게 제목까지야
느긋하게 빅버드로 향하여 느긋하게 표를 끊고 느긋하게 E석 입장했더니 이미 킥오프 부산 서포터석거리 감안하면 그래도 좀 온 편 홈이 깡패다수원 서포터 프렌테 트리콜로의 넘치는 쪽수 열성적인 응원 오늘의 출전 멤버다스타팅 멤버에 꽤 큰 변화가 있었다성남전에서 영 별로였던 곽광선 대신 구자룡이 들어왔고, 오장은이 풀백을 맡았다 전반 14분쯤 경기 양상은 뭐 될 듯 안 되는 발암 싸커 오늘 좀 별로였던 서정진 계속되는 응원 부산의 이원영이 쓰러졌다 지켜보는 부산 서포터 이내 머리에 붕대를 감고 돌아온 이원영 고독하게 골문을 지키는 이범영 결국 양 팀 다 득점없이 전반 끝 후반 시작 후반이 되자 부산의 코너킥 기회가 늘어나기 시작한다 막아내고 역습해보려 하지만 맘대로 안 된다 계속 수원 진영에서만 노는 공 올 ..
중고로 사왔던 GTX550Ti가 대략 1주만에 수시로 디스플레이 응답 중지를 내뿜으며 맛이 가버리기 시작했다차액 2만 정도가 하늘로 날아간 분노에 날뛰다가 가만히 생각해보니 게임도 얼마 안 돌리는 세컨에 린필드고 GTX550Ti고 다 사치가 아닌가!그리하여 i3 3220에 애즈락 H67M, 그리고 노는 콘로 정쿨로 시스템을 재편했다 이 컴팩트한 시스템을 품어줄 케이스로는 14000원대의 저렴한 앱코 엔박스 S1을 낙점선정리홀은 좀 빠듯한 편으로, 폭이 좁은 보드라면 당연히 여유롭게 사용 가능전면에는 놀고 있는 잘만 120mm 팬을 하나 장착시켰다 타공망인줄 알고 샀는데 페이크더라이럴거면 전면부 디자인을 통일시키든가 뭐하는 짓이냐 하드를 어디에 달지 생각해보자일단 하단 나사홀에 고정하기에는 비프음 스피커나..
세컨에 쓰고 있던 갤럭시 GTX260발열 짱짱맨에 전력 소비 짱짱맨, 팬 소음도 짱짱맨팬은 최저 40%까지인가 밖에 속도가 안 떨어지는 주제에 그렇게 속도를 떨어뜨려놔도 소음이 꽤 신경쓰이기에 일단 뜯어봤다 기판 좌측 하단에 보면 PWM 4핀 단자가 보인다근데 정작 팬은 일반 3핀 팬도 한 번 적출해본다 0.42A... 모터 위엄 보소 히트싱크만 보면 믿음직한데 왜 쿨링팬을 저따구로 작달만한걸 박아놔서...소음과 온도 양쪽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대책을 생각해본 끝에 마침내 결론을 도출했다그 결론은... GTX260을 분해한 김에 깨끗이 청소해서 팔아치운 뒤 그냥 중고 GTX550Ti를 사왔다 먼지 히익 GTX260과 심히 비교되는 덩치의 히트싱크 요즘 나오는 브가들이 다 그렇지만서도 히트스프레더 없이..
1년 넘게 제 자리를 지켜주고 있던 10X 퍼포마 말라붙은 써멀하며 쌓인 먼지들이 가슴을 아프게 한다 대충 물티슈로 닦아내주고 웅장한 넵트윈 박스 히트파이프는 6개에 두 개의 히트싱크로 나뉘어져 있는 구조 퍼포마보다 깊이가 확연히 크다 이렇게 놓고 보면 잘 모르겠지만 세워서 나란히 놓아보면 넵트윈쪽이 살짝 폭이 좁다 나머지 구성품들팬 하나는 4핀 PWM 팬이고 나머지 하나는 일반 3핀 팬이다그냥 둘 다 4핀 PWM 팬으로 주면 더 깔끔할텐데...4개의 4핀 팬을 물려쓸 수 있는 팬 허브도 제공되지만 별도로 4핀 PWM 팬을 구매하지 않는 이상 크게 의미는 없다 백플레이트메인보드와 직접 맞닿는 면은 절연을 위해 연질 PVC 같은 재질로 덮여 있다 메인보드 소켓 규격에 맞춰 스크류 볼트를 꽂아준 뒤 진동방지..
바이올런트 컴비네이션이란 무엇인가? 인파의 70렙제 EX 스킬로써 그 성능에 대한 평가는 시원찮지만 그래도 드라이아웃을 이용하여 발동할 수 있는 스킬 중 최고로 퍼뎀이 높기 때문에 극딜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써야하는 스킬이다 85렙에 달계 없이 찍을 수 있는 스킬 최고 레벨인 8레벨의 총 퍼뎀 합계는 17551%이며, 13렙 드라이아웃으로 발동시키면 1.64배 데미지가 적용되어 근 28000%를 상회하는 퍼뎀을 가지게 된다 이는 TP에 투자하지 않은 21레벨 허리케인롤의 퍼뎀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그러나 스킬을 아무리 써도 뭔가 데미지가 시원찮다는 느낌을 받았고, 루리웹 던게쪽에서도 바이올런트의 데미지가 의심스럽다는 글이 올라왔기에, 직접 실험해봤다 8레벨 바이올런트 컴비네이션의 막타는 2318%의 데..
원래 쓰던 녀석이다 누나가 열심히 월급을 모아서 샀던 프레스캇에 P5LD2 보드 조합의 주연테크 컴퓨터시집가면서 이 컴은 버려두고 가더니 컴터 존문가 동생 냅두고 또 주연테크를 샀다... 아 내 뒷골혼수로 맞춘건 이 컴퓨터와 동일한 케이스에 E5200 달린 물건이었는데 끝내 느려터져서 못 써먹겠다길래 이래 저래 돈 좀 부어서 지금은 i3 2100 + 4GB 램으로 만들어줬다만 뭐 중요한건 이게 아니고여하튼 어머니께서 맞고용으로 쓰고 계셨는데 내 컴을 업글할대로 업글하던 와중 어느날 이 컴을 잡아보니 도무지 맞고용으로도 못 써먹을만큼 썩어 있었다는 것을 자각하게 된다 그래서 후레스캇과 보드는 po적출wer해낸 다음 XP 제품키와 함께 컴갤 야나니꼬야에게 방출하고 컴갤 seko에게 방출받은 써모랩 나노사일런..
대충 여기에 SSD 하나 달아놓은 시점까지 포스팅을 작성했었지? 쓸데없는 빅타워 허세가 도져서 2만 남짓에 XCLIO 윈드터널을 업어오게 된다 상단에는 양면 테이프 자국이 남아 있고 상태가 썩 좋지는 않았지만 넉넉한 공간 하나는 일품이었다 그리고 5750이 뒤지셨다 P67 보드라 브가 없이 쓸 순 없는 노릇이었기에 근처에서 일단 급하게 GTS450을 공수... 후... 20인치를 탈출하여 24인치행그 이름도 찬란한 태극 24호 되시겠다 윈드터널 파워 장착부 섀시에서 미칠듯한 공진음이 나는지라 견딜 수 없어 적당한 미들타워 케이스나 업어왔는데 하필 그게 헥터 X... 정말 지금도 이가 갈린다 진짜 이거 커팅홀 위치 잡은 사람은 머리박고 반성해라 잠시 스쳐간 GTS450의 뒤를 이어 자리잡은 MSI N460..
별거 없고 오프셋 전압만 기존의 +0.11250에서 +0.09375로 0.01875V 내렸다두 단계 낮출 경우 프라임 두 시간쯤 돼서 2번 코어가 뻗고 한 단계 낮출 경우 게임 돌리다 뻗었으니 아마 이 정도가 딱 안정화 가능 전압이라 추측해본다 프라임 4시간을 채우진 못했으나 아마 안정화됐을 것이라고 본다대략 풀로드시 전압은 1.168V~1.176V 정도에 온도는 57도쯤3.8GHz도 시도해봤는데 +0.16250V 정도로 전압을 팍 올려줘야 테스트건 뭐건 해볼 수 있는 듯이러면 풀로드시 1.24V 정도가 뜨는데 0.2GHz 올리려고 더 넣어줘야 하는 전압이 거의 0.08V...저 정도가 평균급 수율이라고는 하는데 적절한 오버를 추구하는 성격상 그냥 3.6GHz에 머무르는게 나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