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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거창하게 제목까지야
나도 드디어 선정리홀이 있는 케이스를 쓴다 나사 없이 하드디스크를 고정 가능한 브래킷 신축성이 있는 플라스틱 재질로, 살짝 벌려준 다음 홀 위치에 맞춰 고정시켜주면 된다 SSD는 나사로 고정 상단부 전면에는 I/O 포트와 전원 및 리셋 버튼, 4개의 팬을 제어 가능한 팬컨트롤러, 하드 도킹부가 있다 USB 3.0 포트가 후면 연장식인게 아쉽다 기스 방지용 패드 도어가 대각선이라 하드를 넣을 때 제대로 힘을 못 받는다 뺄 때도 잡을 곳 없어 힘들다 상단 베젤이 작은 나사 4개로 고정되어 있어서 손쉽게 분리할 수 없다는게 또 아쉬운 점 또한 상단으로 온갖 케이블이 올라가다보니 선정리에도 애로사항이 꽃피며 특히 팬컨트롤러 전원 케이블이 너무 짧아서 선정리홀 뒷쪽으로 넘길 수도 없다 뒷쪽에는 200mm 배기팬 ..
하드디스크 속도 측정 및 이것저것 블라블라
마이크로닉스 Hector X는 기존 Hector 케이스의 보강 버전으로, 대략적인 차이점을 꼽아보자면 다음과 같다 1. 측면 230mm LED 팬 장착 2. 상단 140mm 쿨링팬 장착 3. 전면 I/O 포트에 eSATA와 있으나마나인 USB 3.0 지원 4. 슬라이드 방식에 2.5인치 SSD 공용 하드 트레이 전후좌우 삭제하고 조립샷 강판 두께는 평균 0.7T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다나와 최저가 기준 약 7만원대의 만만찮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비슷한 가격대의 케이스를 살펴보면 종종 발견할 수 있는 기능들이 있다 하드 도킹 스테이션이라던가, 선정리홀이라던가, 팬컨트롤러라던가, 온보드 USB 3.0 등등 이 케이스 쓰면서 제일 빡치는게 뭔줄 아는가? 7만원 넘게 처받아먹는 주제에 위에 열거해놓은 기능..
http://www.facebook.com/websphere74/posts/407761039288474 ─────────────────────────────────────────────── 대다수! 페친들에게 욕 먹을만한 주제를 하나 던집니다 ^^; 청소년에게 도박을 허용 혹은 권장해야 할까요? 음주는 어떤가요? 담배는? 마약은?사행 산업 발전을 위해 카지노 설립을 자유화하고 청소년 출입도 허용해야 할까요? 주류 산업은요? 담배 산업은? 마약 산업(?)은? 그럼 게임은 어떤가요? 게임 규제를 비난하면서 산업을 죽이기 때문이란 논리를 대는 건 무의미합니다. 한류와 빗대어 외화를 벌어오는 효자 산업이라는 변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논리 만이라면 사행, 음주, 흡연, 마약도 청소년에게 허용되어야 할테니까요...
내가 쓰고 있는 SSD, Axxen의 Axid 100 시리즈이다 그리고 현재 한국액센의 홈페이지 검색을 해봐도 홈페이지 먹통됐다는 표시가 뜬다 이보시오? 액센양반? 웹어카이브에 들어가보니 마지막으로 저장된 홈페이지 사본이 15일자... 2012 추석연휴 AS 안내 공지가 보이는걸로 봐서 우려하는 그 사태까지는 아닌 것 같으면서도 왜 홈페이지가 1주 넘게 닫혀 있는 것인가 고객센터에 전화라도 해봐야 하나 싸다고 듣보 제품 사지 말고 그냥 안전한 삼성 인텔 OCZ걸 삽시다 추가 - 홈페이지는 열리긴 열렸는데 www. 안 붙이면 안 들어가진다
XCLIO 윈드 터널은 파워 지지부와 5.25인치 베이 섀시가 연결되어 있는 부분에서 나는 공진음이 꽤 신경 쓰이던지라 그냥 마이크로닉스의 Hector X 오렌지로 케이스를 교체했다 비교적 요즘 케이스임에도 그 흔한 선정리홀 하나 없는게 참 아쉬운 부분 원래 안에 장착하게끔 되어 있는 230mm 팬은 쿨러 간섭에 의해 달 수가 없어서 바깥쪽에 빵끈으로 고정시키고 전원을 USB로 전환시켜놨다 전원 버튼이 너무 작아서 누르기 좀 귀찮은게 함정 분리수거를 나갔다가 버려져 있는 컴터에서 레고르 250을 적출해오는 희대의 득템을 했다 그래서 당장 맞고 머신 CPU를 교체 누나네 컴퓨터가 화면이 안 나온대서 그래픽카드 대신 G31 보드 출력단자에 모니터를 물려봤더니 잘 나온다 그래서 9300GS를 적출해내 갖고 왔..
1번 방 아래로 떨어지면서 올라오는 미사일들을 피해야 한다 소환사 입장에서는 이게 제일 어렵다 후반부 피요정 두 개는 위치 고정이니 부스터 써서 꼭 챙겨먹어야 하겠다 떨어진 뒤에는 그냥 닥치고 소환해서 벙커 때려부수자 2번 방 장총 맥스가 등장 화면 밖으로 벗어나 떄릴 수 없는 상태에서 마구 총을 쏴대는데 저잡쓰고 구석에 틀어박혀 있으면 소환수들이 다 몸빵해준다 내려온 다음 일거에 화력을 집중해서 두들겨패 잡아주면 되겠다 주의할 점은 방이 위아래로 좁은지라 플로레를 이용한 위습 양산이 불가능하다는 것 소울 레바를 이용한 스토커 양산도 톰스톤이 상당부분 맵 밖으로 벗어나버리는 바람에 그 쪽수가 꽤 감소된다 3번 방 순찰대장 빌라이가 자리잡고 있는데 크게 어려울 건 없다 두번째 포대로 들어가 적절한 타이밍에..
나가기 전 아이팟에 노래를 넣기 위해 아침에 컴퓨터를 키려는데 5750의 쿨러가 풀RPM으로 돌아가는 굉음과 함께 화면이 안 들어온다 리셋해봤더니 윈도우 진입 후 윈도우에서 알아서 디스플레이 드라이버를 다시 설치한다 리붓하니까 ati2dvag와 함께 0000050 코드가 뜨며 윈도우 진입 불가 슬롯을 지우개로 쓸어보고 써멀을 재도포해보는 소소한 조치를 거쳐 재장착해봤으나 이제 포스팅 화면 조차 안 뜬다 화면은 안 나오지만 윈도우 시작음이 들리거나 전원 버튼 - 엔터로 종료가 되는 등 윈도우 진입까지는 정상적으로 됐고... 본컴에서 떼내 맞고 머신에 장착해봤지만 역시 동일한 증세 오후쯤 이엠텍을 직접 찾아가 상담을 해봤다 2010년 5월에 구매한 제품이라니 무상 2년이 지났다며 수리비는 6만 정도일거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