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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거창하게 제목까지야
패키지 파이슨 PKG 토글 낸드라고 적혀 있으나 실제로는 도시바 제작이라카더라 뒷쪽에는 간략한 스펙이 적혀 있다 구성이 몹시 단촐 타 SSD에 비해 두꺼운 편이므로 노트북 사용시 주의를 요한다 시모스에서도 제대로 이름이 인식되는 모습 샌드포스 컨트롤러의 경우 압축 데이터에서 전반적인 퍼포먼스가 떡하락하여 랜덤 데이터로 테스트를 돌리면 초라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 녀석은 시퀀스 및 512K 쓰기와 4K 읽기 정도를 제외하면 큰 성능 저하가 없다 현재 120G 제품의 가격이 106000원으로 샌드포스 컨트롤러 및 동기식, 비동기식 낸드 플래시가 사용된 타 SSD가 비슷하거나 더 위의 가격이라는걸 생각해보면 확실히 우위라고 볼 수 있다 혹시 이 포스팅 때문에 관심이 쏠려서 값 오르면 어떻게 하지?
분리수거를 나갔다가 또 뭔가를 주워왔다 새가의 야심찬 32비트 게임기 새턴 예전에 주웠던 3DO 얼라이브와 같은 주인이 아니었을까... 생각하는데 심증만 있을뿐 간밤에 눈을 맞았던지라 일단 분해해서 좀 말렸다 전면의 컨트롤러 단자 2개 후면에는 A/V 단자 및 전원 단자, 커뮤니케이션 커넥터가 있다 별건 없고 새턴끼리 연결할 때 쓰이는 단자 후면 왼쪽에는 무비 카드 슬롯이 있다 영상 처리를 해주는 무비 카드 이 녀석이 있어야 새턴에서 비디오 CD를 감상할 수 있다 포토 CD나 PAL 영상은 재생할 수 없고 비디오 CD 2.0 외에 별 제대로 지원되는게 없는 아주 기초적인 제품 물론 지금은 크게 의미가 없다 패드 두 개도 같이 버려져 있었다 하나는 정식 새턴 패드 스트리트 파이터 같은 게임을 할 때는 지금..
뭔가 있어보이지만 그냥 2.5만짜리 저가형 케이스 세컨컴 토스트에 ODD 세워쓰자니 자꾸 ODD가 맛가서 그냥 똑바로 된 케이스나 하나 구해왔다 별 거 없고 본체와 나사 등의 부속품, 그리고 보증서가 들어 있다 측면 패널에는 사은품으로 주는 120mm 팬이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떼어내고 중간쯤에 140mm 팬을 장착할 수도 있다 4핀 전원이라 저항 따위 못 써먹는다는게 좀 걸린다 반대쪽 패널은 양각처리되어 선들을 꾸겨넣은채 닫기 쉽도록 만들어졌다 전면 하단부에도 같은 제작사의 흡기용 120mm LED팬이 장착되어 있다 그냥 5.25인치 베이만 8개다 가이드는 3개 밖에 안 주므로 4개 이상의 SSD나 하드를 장착하려면 별도로 가이드를 더 구해야 한다 가이드는 이렇게 생겨먹었다 쿨링팬도 장착 가능 전면부에..
스크린샷 찍는 법은 포즈키를 누른채로 F2 2연타 CPU 설정은 크게 안 건드렸다 버추얼 박스를 종종 돌리기에 가상화 기능을 켜뒀고 이외 Limit CPUID Maximum과 Execute Disable Bit를 제외한 모든 기능을 켜뒀다 맨 아래 C3와 C6 리포트는 꺼도 상관없을 듯? 보다시피 쓰고 있는 포트가 끽해야 네 개이기에 쓸 일도 없는데 부팅시간만 잡아먹는 애즈미디어 사타3 포트는 꺼놨다 스마트팬은 TP67XE 때와 동일하게 설정해뒀다 솔직히 스마트팬 설정은 좀 직관적으로 만들어줬음 한다 안 쓰는 시리얼 포트와 CIR 컨트롤러는 꺼버린다 EuP 컨트롤 설정을 S5에 맞춰두면 전원을 껐을 때 본체 및 연결된 기기에 LED가 들어오지 않는다 내장 그래픽도 안 쓰므로 꺼둔다 부팅시 풀 스크린 로고..
바이오스타의 Z77 보드 중에서는 최상급 라인에 속하는 TZ77XE4 지금은 레이아웃이 개선된 Hi-Fi Z77X라는 놈이 나와 있긴 하지만 기능면에서는 내장 사운드가 리얼텍 ALC892에서 리얼텍 ALC898로 약간 향상된 정도의 차이 밖에 없고 결정적으로 유통 계획이 없다고 한다 하다못해 아마존 재팬에서라도 팔았더라면 구매를 고려해봤을텐데 일본에도 없고... 아무튼 이 정도 스펙을 지닌 놈이 12만원까지 내려앉은 기회와 찬스를 놓칠 순 없기에 용산에서 잽싸게 업어왔다 8개월쯤 함께 해온 TP67XE와의 작별 중고가는 대충 6만 정도인데 12만 넘게 주고 샀던거 생각하니 좀 속쓰리다 값이 더럽게 싼 것도 모자라 제로썸 써멀까지 끼워준다 그러나 잘만 STG가 아직 남았기에 이 놈은 밀봉 안 뜯고 그냥 보..
기존 사용하던 GTX460과 비교했을 때 상당한 크기 차이가 눈에 들어온다 듀얼 바이오스 스위치는 크파 연결부 옆에 위치하고 있는데 처음 접해보는 사람은 꽤 발견하기 힘들다 UVD 3.0을 적용시켜본 결과 저해상도 영상에서 뭉개주는건 좋은데 HD급 이상 영상에서는 별 다를게 없다 카탈리스트 제어판에서 만져준 색상 설정은 뭔가 과한 듯도 싶고 괜찮은 듯도 싶고 형태학적 필터링 키고 슈퍼 샘플 AA로 놨더니 안티 한 단계 내리고도 프레임 떡실신 형태학적 필터링의 체크를 해제하고 앨리어싱 제거 모드를 적응형 멀티 샘플 AA로 두는게 게임을 돌리는데 제일 이상적일 것으로 보인다 멀티 샘플 AA로 내리면 FPS가 더 향상되긴 하는데 고작 4 정도 차이니 안 해도 무방할 듯 풀로드 온도는 그냥 저냥 무난한 듯 한데..
http://monsterjohan.tistory.com/13 지난번에 실험했던 것과 내용은 거의 같다 이번에는 이 과분한 녀석으로 활성시킨 코어의 갯수에 따라 어떤 차이가 생기는지 알아볼 계획이다 세팅은 전과 같다 터보모드시 1000% 스피드로 설정 EE 사이클 비율과 VU 사이클 스틸은 건드리지 않았고, 3코어 이상에서 권장한다는 MTVU 옵션에 체크했다 그래픽 옵션은 건드리지 않았다 참고로 커스텀 해상도나 스케일링을 이용해 해상도를 늘릴 수록 프레임은 떨어진다 실험에 사용한 타이틀은 역시 제일 빠른 스피드로 구동되는 캡콤 VS SNK 2 567fps로 원래 스피드인 60fps에 비해 약 935% 정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여전히 설정상의 1000%에는 못 미치므로 딱 여기까지가 하드웨어 자원을 끌어내는..
아직도 이 보드를 쓰는 사람이 있을련지 모르겠지만 일단 글 수정 ME 2.0 적용 바이오스인 관계로 ME 1.0인 이전 버전의 바이오스로 돌아가려고 했다간 요단강 건너는 수가 생기므로 유의 1. Rufus를 이용해 프리도스 부팅 USB를 만든다 2. 이후 위의 파일을 다운받아 USB 루트 디렉토리에 압축을 풀어준다 3. 도스로 부팅 후 UPDATE를 치고 엔터 - Y를 누르면 바이오스 보호를 풀기 위해 재부팅을 거치니 다시 도스 부팅 후 한 번 더 반복하면 된다 만약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안 되고 계속 리붓만 반복된다면 시모스에 들어가서 F3을 눌러 초기 세팅으로 되돌린 뒤 SATA Mode나 부팅 순서 등 최소한의 필요한 옵션만 건드려서 저장시키고 다시 작업을 진행하자 VCC IO 오류를 수정했다고는 하..